섬유근육통이란?

전신 근육통, 수면장애, 피로감과 같은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 되는 질환으로 여성이 4~7배 많이 발생합니다. 인구의 2~12%에서 발병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 하고 단순한 스트레스나 근육통, 갱년기 증상, 산후풍 등으로 오인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유근육통 의심증상을 체크해보세요.

1.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무릎 등
   여기저기가 아프다.
2. 몸의 여러군데에 압통점
   (누르면 아픈곳)이 있다.
3.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다.
4. 아침에 몸이 뻣뻣하다.
5. 책을 봐도 예전 같이 집중할 수가 없다.
6.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가 않다.
7.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한 느낌이다.
8. 기억력이 예전에 비해 감퇴되었다.
9. 충분히 쉬어도 피곤하다.
10. 뒷목이 뻣뻑하고 무거운 느낌이다.
11. 머리가 자주 아프다.
12. 이러한 증상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